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를레키노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= 제3막: 심해 속 샛별을 향해 ==== 푸리나에게 타르탈리아 건 때문에 회담을 요청하고 그걸 전해들은 느비예트가 그녀가 폰타인 출신이라는 건 알지만 이 시기에 회담을 요청했다는 건 폰타인에서 우인단의 집행관을 심판한 데다 현재까지도 사건의 상세 정보를 공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인단 입장에선 압박을 가할 좋을 기회일 거라고 생각해 거절하려고 한다. 하지만 푸리나는 받아들이는 게 좋을 거라고 하는데 이유는 적당한 이유 없이 거절하려고만 하면 문제는 심각해질 거고 지금까지의 관계가 끊어질 거라는 이유 때문이었다. 이에 느비예트는 스네즈나야와 폰타인의 외교 관계는 표면적일 뿐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고 준비가 미흡한 상태에서 회담을 갖다가는 결렬로 끝날 수도 있다고 답한다. 하지만 푸리나는 계속해서 받아들이자고 고집하고 만약 무슨 일이 생긴다 해도 너가 나서줄 수 있지 않냐며 의기양양 하지만 느비예트는 애초에 같이 갈 생각이 없었다고 하고 이에 푸리나는 당황하며 반드시 데리고 갈 거라고 떼를 부리고(...) 이제는 의심까지 든 느비예트가 뭔가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니냐고 쏘아붙이자 자신은 물의 신이고 모두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몸이기에 그렇게 하면 좋을 거 같아서 그런거라며 받아넘긴다.[* 이때 푸리나 뒤에서 비춰지는 후광이 가관이다(...)] ||[[파일:아를레키노 서열 4위.jpg|width=100%]]|| >'''...회담이라곤 했지만 전 이번 만남을 평범한 「다과회」정도로 생각하고 싶군요.''' 회담 당일이 되고 둘의 앞에 찾아온다. 푸리나는 그렇게 자신만만해하던 것과는 달리 어색해하고 곧이어 느비예트를 소개한다. ||[[파일:아를눈나 오해하지마,푸리나.png|width=50%]][[파일:아를눈나 탈탈이 인도 요청.png|width=50%]]|| 이윽고 느비예트는 [[타르탈리아]] 때문에 온 거냐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고 아를레키노는 대리인으로서 타르탈리아를 스네즈나야로 인도할 것을 요청하지만 대리인의 권리는 판결 이전까지만 유효하며 지금은 판결이 끝나 사건이 종결되어 요청을 들어줄 수 없다며 거절한다. 이에 아를레키노는 그 대신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면회를 요청하지만 메로피드 요새는 독자적으로 관리되어 왔었고 본인들도 간섭할 수 없을 뿐더러 외교도 명분이 될 수 없다고 한다. 대신 다른 대안을 주겠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'''여행자와 페이몬을 메로피드 요새에 잠입시켜 조사하게 하는 것.''' 이는 아를레키노에게 준 대안이기도 하며 그녀가 개입할 수 없도록 한 것이라고 한다. 그리고 얼마 전 느비예트는 '''타르탈리아가 메로피드 요새에서 실종됐다'''는 보고를 듣고 어느 쪽도 아닌 제3자인데다 그와 잘 아는 여행자가 적합하다고 생각했던 것. 하지만 아를레키노도 손놓고 있는 건 아니었으며 [[리니(원신)|리니]], [[리넷]], [[프레미네]] 세 남매를 메로피드 요새에 잠입시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